‘더보이즈 주학년’ 스캔들 日배우, ‘韓 예술문화대상’ 수상이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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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전 멤버 주학년이 사생활 논란에 휘말려 전 성인배우 아스카 키라라의 과거 내한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주학년이 아스카와의 관계가 단순한 연인 관계가 아니라 성매매 의혹으로 번지자, 주학년은 성매매 등의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아스카는 한국에서 팬 미팅과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의 과거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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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키라라 [사진 출처 = 아스카 키라라 SNS]

아스카 키라라 [사진 출처 = 아스카 키라라 SNS]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전 멤버 주학년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스캔들 대상인 전 성인배우 아스카 키라라(37)의 과거 내한 활동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2007년 일본에서 AV 배우로 데뷔한 아스카는 한국에 진출해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한국에서 팬 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국내 수상 이력도 있다. 아스카는 지난 2023년 7월에는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해외모델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 18일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 중단 조치를 취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일부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단순한 연인 관계가 아닌 주학년이 아스카를 상대로 성매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이에 주학년은 지인과 술자리에 동행한 것은 맞지만 성매매 등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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