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주 만에 스페셜 MC…신예 ‘튜이드’ 음중 달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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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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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하이브의 신예 튜이드가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눈도장을 찍었다.

튜이드(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 1집 ‘TUNE & PLAY’의 타이틀곡 ‘SUN KISS’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날 ‘가을 운동회’ 테마로 꾸며진 방송에서 멤버 서희, 지아, 세아는 스페셜 MC로 깜짝 출격했다. 데뷔한 지 불과 3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MC 데뷔에도, 세 멤버는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솜씨로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었다.

여기에 트와이스의 ‘CHEER UP’, 소녀시대의 ‘힘 내’ 등 포인트 챌린지까지 선보이며 통통 튀는 끼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스페셜 MC 일정을 마친 세 멤버는 “오늘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함께할 수 있어 무척 영광스러웠고 행복한 하루였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찾아오고 싶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SUN KISS’ 무대에서도 활약은 두드러졌다. 튜이드는 시원시원한 칼군무 퍼포먼스로 신예답지 않은 노련한 기량을 뽐냈다. 탄탄한 라이브 보컬과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여유로운 제스처는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실감케 했다.

튜이드의 가파른 상승세는 음원 성적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24일 발매된 미니 1집 타이틀곡 ‘SUN KISS’는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차트 2위(9월 11일 자)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앨범에 수록된 5개 트랙 모두 주요 음원 차트에 고르게 진입하며 웰메이드 음반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대와 스페셜 MC는 물론, 라디오와 유튜브 등을 넘나들며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튜이드가 앞으로 케이팝 신에 펼쳐낼 가파른 성장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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