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은수가 9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카메라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KLPGT 제공장은수(28·굿빈스)가 최종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을 성공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10년 차에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다.장은수는 9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낚으며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장은수는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공동 2위 문정민(동부건설), 강채연(퍼시픽링스)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공동 30위에서 이번 대회를 시작한 장은수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공동 9위까지 올라섰고 3라운드에서 다시 5타를 줄여 공동 2위로 최종일을 맞았다.징은수가 9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웨지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LPGT 제공장은수는 신예 강채연에 한 타 뒤진 상태로 챔피언조에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3번 홀(파3)에서 약 6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타수를 줄인 장은수는 12번 홀(파4)에서 강채연이 짧은 퍼트를 놓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어진 14번 홀(파3)에선 강채연과 나란히 버디를 낚고 선두 경쟁을 이어갔고 16번 홀(파4)에서 타수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문정민이 17번,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한 타 차로 추격한 가운데 장은수는 침착하게 파를 지키며 우승을 확정했다.2017년 KLPGA 투어에 입성한 장은수는 그해 준우승 한 차례와 톱 10에 열 번이나 오르며 당당히 신인상을 차지했다.그러나 이후 부침을 겪었다. 이듬해에도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지난 시즌까지도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징은수가 9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눈물을 짓고 있다. /사진=KLPGT 제공올 시즌 9번째 대회에서 처음 톱 10에 입성한 장은수는 지난 6월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8년 만에 다시 한 번 준우승을 차지했고 무려 187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을 손에 넣었...
'데뷔 후 10년' 장은수 눈물의 우승, KLPGA 제주삼다수 대회서 커리어 첫 우승
3 days ago
6
Related
일제 ‘개 가죽’까지 수탈 증거 나왔다
2 hours ago
2
부산 ‘퐁피두-라스칼라’ 추진 10월에 결정
2 hours ago
2
“아이들 눈에 비친 ‘바다의 미래’ 참신하게 담아”
2 hours ago
2
“오른쪽 귀 30%만 들려” BTS 뷔, 청력 이상 공개
2 hours ago
2
[오늘의 운세/8월 13일]
2 hours ago
2
인류 지키려 괴물과 싸우는 피겨 왕자
2 hours ago
2
대한제국 獨 공사관 실체, 120년만에 확인
2 hours ago
2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3 weeks ago
154
北핵실험 연구한 美학자, 中에 20개월째 구금…외교문제 비화
4 weeks ago
123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오늘의 운세/8월 13일]](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8/13/134469180.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