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서유리 “이상형? 다정+야한 男…” ♥ 고백 [종합]

6 hours ago 2

방송인 서유리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는 ‘이런 남자 만나지마 제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서유리는 돌싱이 된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지금 딱 1년 됐다”라고 말했고, 낸시랭은 “법적인 서류는 나는 너무 오래됐다. 8년 된 만큼 나는 이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근데 나 같은 경우는 혼후순결이라고”라며 “굉장히 성스럽고 홀리한 생활을 했다”라고 지난 결혼 생활을 회상했다.

서유리는 “5년 동안 나는 테레사 수녀 같은 생활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똘똘은 “이혼 후에 남자를 보는 눈이 달라졌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서유리는 “이상형은 다정하고 야한 남자가 애인으로는 최고다. 근데 돌싱 되고 나서는 경제관념이다”라고 강조했다.

돌싱 이후 열애는 했냐고 묻자 서유리는 “끊임이 없었다. 솔직히 말하면”이라며 “사실은 (옷을) 썸남이 사준 거다. 92년생이고 법쪽에 있다”라고 썸남의 정체에 대해 힌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5년만인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