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서 이 조합이? 이경진, 김성은·이현이·별과 우연히 마주쳤다

1 week ago 28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이경진이 동묘 한복판에서 김성은, 이현이, 별과 우연히 마주치는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16일 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을 통해 공개된 ‘만 원 명품 안경, 이천 원 옥반지, 공짜 실반지 등 동묘에서 보물 찾은 언니들. 배우 김성은, 모델 이현이, 가수 별을 동묘에서 만날 확률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경진 일행은 동묘를 찾아 빈티지 쇼핑에 나섰다.

동묘를 걷던 중 반가운 얼굴들이 눈앞에 나타났다. 김성은과 이현이, 별이었다. 세 사람 역시 동묘에서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던 중이었다.

예상하지 못한 장소에서 두 촬영팀이 맞닥뜨리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소영은 “여기도 유튜브 찍는 거야?”라며 반가워했고, “너무 신기하다”며 한동안 발걸음을 멈추고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경진은 김성은과 남다른 인연을 떠올렸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과거 함께 드라마를 촬영했던 때를 회상했다.

이경진이 “우리 언제 만났었지?”라고 묻자 김성은은 “드라마”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한 20년 되나?”, “결혼하기 전에 만났지?”라며 기억을 맞춰갔다. 김성은이 현재 자녀가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밝히자 세월의 흐름에 놀라기도 했다.

이경진은 김성은과 최근 예능에서도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현이와 별에게도 차례로 인사를 건넸다. 김성은, 이현이, 별은 모두 1983년생 친구라고 소개하며 자신들이 함께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팀은 “꼭 한번 같이 하자”며 다음 만남을 기약한 뒤 각자의 동묘 촬영을 이어갔다.

쇼핑을 하러 나섰다가 연예인 세 명과 동시에 마주친 이경진 일행은 예상하지 못했던 만남에 “다 이렇게 만나는 거야? 너무 신기하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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