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정진학·유정민 각자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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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정진학·유정민 각자대표 체제

입력 : 2026.03.31 14:24

정진학 동양 사장

정진학 동양 사장

유진그룹 계열사 동양이 정진학·유정민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31일 동양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정진학 사장과 유정민 전무를 각자 대표로, 황이석 독립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제 개편은 건설경기 장기 침체에 대응해 레미콘 산업 베테랑을 업무 최일선에 복귀시키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신산업에 힘을 싣는 행보로 풀이된다.

정진학 사장은 지난해 3월 대표직에서 사임한 이후 1년만에 대표로 복귀했다. 정진학 사장은 1994년 유진그룹에 입사한 이래 레미콘·건자재 사업부문을 진두지휘해 왔다. 또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회장과 한국리모델링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레미콘 산업 분야에서 리더십을 쌓아왔다.

신규로 대표로 취임한 유정민 전무는 자산개발·공간기획 전문가로서 동양의 부동산·공간 인프라 자산을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유 전무는 경기도 파주시 유휴용지에 스튜디오 유지니아 설립하는 것을 주도하고 리츠(부동산 투자 신탁) 전업 자산관리회사인 유진리츠운용 설립도 기획했다. 도심형 AI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동양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 재설계는 건자재 주력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인프라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그리고 콘텐츠와 AI 등 신사업 확장을 동시에 뒷받침할 수 있는 최적의 경영체계를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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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사 동양이 정진학·유정민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했다.

이번 체제 개편은 레미콘 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건설경기의 장기 침체에 대응하고, AI 데이터센터 등 신산업으로의 확장을 추구하는 목적이다.

정진학 사장은 레미콘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유정민 전무는 부동산 및 공간 기획의 전문가로서 사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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