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눈 시림·피부 자극 줄인 선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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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눈 시림·피부 자극 줄인 선크림

햇빛이 강해지는 여름, 피부는 자외선 뿐만 아니라 땀과 열기에 쉽게 민감해진다. 특히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동화약품은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쓸 수 있는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징크 선크림’을 제작했다. 징크옥사이드 단일 성분으로 자외선을 피부 표면에서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눈 시림과 자극을 줄였다. 여기에 후시다인만의 트러블 케어 성분인 ‘후시덤-T’를 더해 피지 조절 효능까지 갖췄다.

또한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SPF 50+ PA++++)에 자외선 2종 (UVA, UVB)은 물론, 적외선, 블루라이트, 미세먼지까지 일상적 자극을 5중으로 방어해 주는 멀티케어 선크림이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징크 선크림은 2030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여름철 데일리 선케어로 자리 잡았다. 자체적으로 실시한 제품 사용 후 진행한 만족도 평가에서는 ‘눈 시림 적은 순한 사용감’ 및 ‘민감성 피부에 추천’ 항목에서 100% 만족한다는 고객 평가를 받았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징크 카밍 선크림은 2024년, 수많은 선케어 제품이 경쟁하는 올리브영에서 더모 코스메틱 분야 선크림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아 같은 해 하반기에는 뷰티 플랫폼 화해가 선정하는 화해어워즈 선크림 효능·효과 트러블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트러블 진정 선크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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