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기 입은 외국인들 '일필휘지'…광화문서 한글 과거시험

1 week ago 12
【 앵커멘트 】 오늘(9일)은 한글의 탄생을 기리는 한글날이면서 또 한글날이 생긴 지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각지에서 한글날 기념행사가 열렸는데 특히 광화문 광장에서는 붓으로 한글을 써내려가는 휘호 대회가 열렸습니다. 외국인들부터 아이들까지, 한글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희석 기자입니다.【 기자 】 옥빛 두루마기를 입고 붓으로 조심스럽게 한 글자 한 글자씩 한글을 써내려갑니다. 완성된 문장은 '스리랑카와 한국의 사랑은 영원해지기 바랍니다', 자세히 보니 글을 쓴 참가자는 외국인입니다. 참가한 다른 외국인들도 저마다 쓴 한글문구를 뽐내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꼈습니다. "한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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