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니들 기업 라파스는 레티놀과 PDRN 성분을 결합한 신제품 '레티알엔' 패치를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티알엔은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레티놀과 연어 DNA에서 추출해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에 탁월한 PDRN 성분을 결합한 스킨케어 제품이다.
그동안 하나의 제형에 안정적으로 배합하기 어려웠던 레티놀과 PDRN 성분을 라파스 독자 기술로 결합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레티놀과 PDRN 성분을 안정적으로 배합하는 데 성공했다"며 "두 성분의 시너지는 기존 안티에이징 솔루션과는 차원이 다른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