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으로 연대하고 함께 즐길 것”…샥즈, 마포서 ‘런 마이 타입’ 이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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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기록 경합 대신 성향별 3개 그룹 구성 35명 참가자 한강변 5km 완주 오픈런 에어 2·오픈런 프로 2·오픈닷 2 현장 투입 완주 후 대담 세션 진행 “러닝으로 연대하고 함께 즐길 것”…샥즈, 마포서 ‘런 마이 타입’ 이벤트 성료. 샥즈 제공 “러닝으로 연대하고 함께 즐길 것”…샥즈, 마포서 ‘런 마이 타입’ 이벤트 성료. 샥즈 제공 단순한 속도 다툼이나 기록 측정에서 벗어나 각자의 개성에 맞춰 달리는 색다른 보폭이 서울 도심을 물들였다. 샥즈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런포트 마포 및 한강 일대에서 기획 러닝 프로그램 ‘샥즈 런 마이 타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러닝을 하나의 단일한 잣대로 규정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주행을 즐기는 참가자 저마다의 가치관과 스타일에 조명을 맞췄다. 동일한 거리를 달리더라도 한계 극복을 목표로 삼는 이, 새로운 지형을 탐험하는 재미를 찾는 이, 일상의 신체적·정신적 균형을 위해 발을 디디는 이 등 이용자별 성향이 다채롭다는 점에 착안해 코스를 설계했다.현장에는 총 35명의 동호인이 발걸음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파악된 주행 스타일에 맞춰 리미트 챌린저, 어드벤처 러너, 웰니스 러너 등 3개 집단으로 나뉘었다. 소규모 조별로 편성된 참가자들은 출발지인 런포트 마포를 시작으로 한강 수변을 끼고 도는 5km 구간을 무사히 주파했다.코스 완주 이후에는 세 명의 초청 인사들이 나서는 토크 콘서트가 개최됐다. 션은 풀코스 마라톤 도전과 장거리 레이스에서 익힌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김지섭은 트레일러닝의 매력과 선수로서의 목표를 풀어냈다. 박민규 코치는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건강한 삶의 지향점, 현장에서 체감하는 에너지를 주제로 참가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아울러 선수와 지도자의 시각에서 실전 운동 환경에 최적화된 음향 기기 선택 조건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샥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성적이나 기록이라는 단편적 기준을 넘어 참가자들이 주행을 즐기는 방식 그 자체에 주목한 기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주행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운동을 즐기고 연대할 수 있도록 러닝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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