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의 이탈리아 여름휴가…사진 속 숙소 일주일 임대료가 2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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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가 이탈리아 라벨로의 초호화 숙소 ‘토레 디 치비타’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로제 SNS 인스타그램 화면 로제 SNS 인스타그램 화면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이탈리아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진 초호화 숙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임대료만 일주일에 최고 2억5000만원대에 달하지만, 로제가 실제 머문 기간이나 지불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로제는 최근 자신의 SNS에 “summer postie”라는 글과 함께 여름 휴가 중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지인들과 보드게임 ‘루미큐브’를 즐기고,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특히 사진 속 숙소가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의 라벨로에 위치한 ‘토레 디 치비타(Torre di Civita)’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로제 SNS 인스타그램 화면 토레 디 치비타는 약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옛 수도원과 중세 망루를 개조한 프라이빗 숙소다. 아말피 해안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과 수영장, 여러 개의 테라스, 올리브와 레몬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최대 14명이 머물 수 있는 7개 침실 규모로, 전담 셰프와 버틀러, 하우스키핑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숙박비도 상당하다. 고급 숙소 예약 사이트 ‘더 럭셔리 트래블 북’에는 토레 디 치비타의 주간 임대료가 10만6250유로에서 16만8750유로로 안내돼 있다.12일 유로당 약 1495원 수준의 환율을 적용하면 약 1억5900만원에서 2억5200만원에 해당한다. 다른 숙소 예약업체 역시 2026년 시즌에 따라 일주일 7만5000~11만유로의 요금을 제시하고 있어 예약 시기와 업체, 포함 서비스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보인다. 로제 SNS 인스타그램 화면 다만 SNS 사진만으로 로제가 해당 숙소 전체를 직접 임차했는지, 누구와 함께 예약했는지, 실제로 며칠간 체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공개된 주간 임대료를 로제가 직접 지불한 숙박비로 단정하기는 어렵다.토레 디 치비타는 오랜 역사를 지닌 건축물과 프라이빗 서비스를 결합한 아말피 해안의 고급 숙소로 소개되고 있다. 로제가 공개한 여유로운 휴가 사진과 함께 숙소의 남다른 규모와 가격까지 알려지며 관심을 끌었다.한편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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