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개인적 발언이라는 이준석에…민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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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어제(22일), 함익병 개혁신당공동선대위원장의 '룸살롱 발언'에 대해 "개인 유튜브라 드릴 말씀이 많지 않지만, 개혁신당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이준석 후보가 "'50대 남자 룸살롱' 발언을 '개인적 발언'이라고 일축한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오늘(23일)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가벼움을 참을 수 없다. 이준석 후보는 함익병 공동선대위원장을 해임하고, 국민께 사과하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공당의 선대위원장이 동년배 국민에게 치욕을 선사하고, 판사가 술 접대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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