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 사장은 “LG전자는 14개 국가 31개의 생산 시설로부터 생성되는 정교한 제조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제조, 생산 데이터만 770TB(테라바이트)에 달한다”고 말했다. 또 일반 가정부터 상업 공간, 산업 현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구현한 경험이 피지컬 AI 시대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류 사장은 “LG전자는 수십 년 동안 다양한 공간을 설계하고 운영하며 고객과 접점을 이어왔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생활 방식과 기기 사용 패턴, 공간 내 동선, 에너지 사용 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축적해 왔다”고 말했다.
류 사장은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리더와 함께 AI를 고객 가치와 산업 혁신으로 연결해 피지컬 AI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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