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브라운 가세로 슈퍼팀 된 필라델피아, NBA 판도 흔들까…파워랭킹은 1위 샌안토니오-2위 오클라호마시티[한국스포츠레저·스포츠동아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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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런 브라운, 르브론 제임스, 조엘 엠비드, 타이리스 맥시, VJ 엣지콤(왼쪽부터)이 지난달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뉴저지|AP뉴시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2026~2027시즌이 21일(한국시간) 개막한다. 30팀이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로 나눠 팀당 82경기를 소화하는 정규리그를 마친 뒤 플레이오프를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르브론 제임스와 제일런 브라운을 영입해 ‘슈퍼팀’을 구성한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뉴욕 닉스, 2년 만에 왕좌 복귀를 노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빅토르 웸반야마가 버티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등이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한국스포츠레저와 함께 새 시즌 NBA 판도를 예상해본다.2025~2026시즌 NBA 파이널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있는 뉴욕 닉스의 칼 앤서니 타운스. AP뉴시스 ●동부를 흔들 슈퍼팀 필라델피아의 운명은?필라델피아는 기존 주전 타이리스 맥시, VJ 엣지콤, 조엘 엠비드가 잔류한 가운데 NBA 현역 최고의 스타 제임스와 2023~2024시즌 보스턴 셀틱스를 우승으로 이끌며 파이널 최우선수(MVP)에 오른 브라운을 데려왔다. 막강한 베스트5를 구축해 슈퍼팀으로 거듭났다. 단숨에 우승 전력을 구축했다. 하지만 NBA에선 슈퍼팀을 구성하고도 정상에 서지 못한 팀들이 적지 않다. 필라델피아는 같은 동부 콘퍼런스서 디펜딩 챔피언 닉스부터 넘어야 한다. 닉스에는 제일런 브런슨, 칼 앤서니 타운스, 조시 하트, OG 아누노비 등 지난 시즌 팀을 챔피언에 올려놓은 주축들이 건재하다.다크호스는 보스턴이다.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정상 가동되지 못한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필라델피아에서 베테랑 폴 조지를 영입해 브라운의 공백을 메웠다. NBA 파워랭킹은 5위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서 콘퍼런스 1위에 오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강세를 이어갈지 지켜봐야 한다. 중심축을 유지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카와이 레너드가 합류한 토론토 랩터스도 주목해야 한다.8일(한국시간) 펼쳐진 NBA 프리시즌 경기 도중 대화를 나누는 빅토르 웸반야마(오른쪽)와 스테픈 캐슬. 애틀랜타|AP뉴시스●서부는 또 오클라호마와 샌안토니오의 싸움?지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와 샌안토니오의 경쟁이 치열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024~2025시즌 왕좌에 올랐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시즌 콘퍼런스 결승서 오클라호마시티를 누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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