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10일간의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의 중재로 이어질 수 있는 종전 협상 기대감을 선반영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강화했다.
다우지수는 0.24% 상승했고, 나스닥은 11거래일 연속 오르며 0.36% 상승했다. S&P500 역시 0.26% 올라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를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와 AI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주도했다.
반면 빅테크 내에서는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고, 반도체 업종은 TSMC의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일부 상승했다. 항공 및 방산주는 휴전 기대감에 약세를 보였다.
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과 이란 관련 긴장이 여전히 남아 있어 WTI는 3~4% 급등했다. 이는 주식시장의 낙관론과는 달리 에너지 시장에서는 경계 심리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를 하회하며 고용시장의 안정세를 확인시켰지만, 이날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이슈가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마켓시그널 정보경 앵커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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