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케이카캐피탈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하고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어읍, 단기차새 신용등급은 'A3'에서 'A3+'로 변경했다.

한신평은 케이카캐피탈이 케이카와의 영업적 연계로 안정적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케이카와의 캡티브 영업관계를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점이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실제로 케이카캐피탈은 케이카와 2021년부터 2041년까지 장기 제휴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케이카 금융고객의 약 90%가 케이카캐피탈을 통해 할부를 실행하고 있어 영업기반이 안정적이란 평가다.
노효선 한신평 수석애널리스트는 "케이카캐피탈은 케이카 고객이 중고차 구매 시 우선적으로 케이카캐피탈의 할부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심사, 한도조회 등 전산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며 "케이카캐피탈과 케이카 간 장기 제휴계약, 원스톱시스템 등을 고려할 때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역시 우수하다고 평가됐다. 케이카캐피탈의 최근 3개년 평균 총자산순이익률(ROA)는 2.1%로 업계 평균인 1.8% 수준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노 애널리스트는 "주 수입원인 중고차 할부금융 ?성상 타 캐피탈사가 취급하는 자산 대비 취급 금리가 높은 가운데 조달금리 하락, 대손비용 통제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했다.
이어 "설립 이후 약 1100억원의 유상증자에 힘입어 자본적정성 지표도 우수한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2024년에 배당(150억원)과 더불어 영업자산이 성장하면서 레버리지가 소폭 증가했으나 2025년 9월 말 레버리지는 4.0배로 여전히 업계 평균(2025년 9월 말 5.5배)보다 낮다"고 봤다.
한신평은 케이카와의 영업적 연계성 변화, 자산건전성 저하 수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노 애널리스트는 "최대주주가 케이카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영업적 연계성이 약화되거나, 케이카의 매출 감소로 동사의 영업자산 규모가 축소되는 등의 영향이 있을 수 있어 케이카와의 영업적 관계 및 실적 추이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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