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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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13일) 디지털혁신센터 입력 : 2026.08.13 07:00 12일 경남 밀양시 교동 밀양종합운동장 주차장에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동원된 소방 차량이 집결해 있다. 소방청은 지난 11일 오후 8시를 기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경남 지역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전국 16개 시·도 소방본부의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대원 400명이 긴급 투입돼 농업·생활용수 공급 지원에 나선다. [연합뉴스] 1. 최근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부동산세를 놓고 정부가 곤욕을 치르는 가운데 가업상속공제 개편을 놓고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꼼수 상속을 막기 위해 정부는 공제를 받는 기준을 대대적으로 손질했는데, 과도하다는 지적입니다. 상속 전후를 합쳐 상속세 공제를 받기 위해 필요한 기간이 기존 15년에서 40년으로 대폭 증가했고, 대상 업종도 40%를 솎아내 대폭 줄였기 때문입니다.2. 네이버가 지난해 8월 국내 대형 정보기술 기업 가운데 최초로 한국경영자총협회에 정식 가입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변화된 경영 환경을 감안해 경총의 전문적인 노사 관리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됩니다. 실제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노조의 공세는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3.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2분기에 국내 5대 시중은행을 모두 제치고 금융업계 순이익 1위에 올랐습니다. 국내 증시 활황과 함께 2022년 투자했던 스페이스X의 상장 효과가 깜짝 실적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은행 중심의 국내 금융산업이 증권사를 비롯한 자본시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4. 정부가 다음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방식을 폐지하는 내용의 개편안을 발표합니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반도체 업황 호소로 세수가 급증하면서 교육 수요와 무관하게 교부금도 함께 불어난다는 지적이 제기돼 온 데 따른 조치입니다. 교육계 반발을 고려해 정부 안팎에서는 경상성장률을 기준으로 교부금 증가율을 보장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5. 집을 파는 대신 서로 맞바꾸는 ‘교환 거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정부가 양도소득세 부담을 높이는 방향으로 세제를 손질하면서 세금이 더 오르기 전에 양도차익을 미리 확정하고 취득가액을 높여두려는 절세 수요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8·3 세제 개편안이 시행되면 초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이런 형태의 거래가 더욱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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