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도 웃지 못한 뉴럴링크 상용화, 중국은 어떻게 뚫어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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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업체 보루이캉

중국 스타트업 보루이캉(博睿康)이 자체 개발한 NeuroHUB 멀티모달 연구 플랫폼 [보루이캉 홈페이지]

중국 스타트업 보루이캉(博睿康)이 자체 개발한 NeuroHUB 멀티모달 연구 플랫폼 [보루이캉 홈페이지]

올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업계에 큰 뉴스가 있었다. 지난 3월 외과 수술 기반(침습형) BCI 치료 기기가 전 세계 최초로 시판 승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중국의 스타트업 보루이캉(博睿康, 영문명은 Neuracle)이다.

BCI(Brain Computer Interface)란 인간의 두뇌에서 발생하는 신경 신호를 포착 분석하여, 컴퓨터나 로봇 의수 같은 외부 기기를 생각만으로 직접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특히 전신마비나 뇌졸중 같은 중증 신경계통 후유증을 해결할 유일한 열쇠로 꼽혔다. 신체 일부가 마비된 채 살아가는 글로벌 중증 장애 환자 수는 세계보건기구 등의 추산에 따르면 5,000만 명에서 많게는 1억 명에 달한다. 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이들 중증 마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침습형 BCI의 잠재시장(total addressable market) 가치는 2033년 1,900억 달러까지 커진다.

<플러스 포인트>
▶전신마비나 뇌졸중 같은 중증 신경계통 후유증 해결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기 첫 시판 승인받은 중국 기업 보루이캉
▶BCI 잠재 시장 가치는 2033년 1,900억 달러로 추산될 정도로 막대해 일론 머스크도 뉴럴링크로 상용화 추진중
▶중국은 초정밀 생체 전극 바늘부터 다관절 로봇 손까지 정밀부품·배터리 생태계가 탄탄하고 중국 정부 지원으로 임상속도도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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