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최신 AI 탑재한 부분변경 S 클래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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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등 음성인식 AI 탑재 방송, 음원 서비스도 가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최근 국내에 출시한 간판 세단 S-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 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이 회사의 가장 고급 모델인 S 클래스 세단의 부분 변경 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부분 변경 모델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등 2개다. 세부 모델(트림)까지 분류하면 벤츠 6종, 마이바흐 3종 등 총 9종이 새로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차량 운영체제(OS)인 ‘MB.OS’가 적용된 차량 제어 시스템 ‘MBUX’가 탑재됐다. 주행 보조 시스템과 차체 편의 기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이 OS로 통합돼 차량을 하나의 화면에서 모두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무선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로 바뀐 ‘MBUX’는 챗GPT와 마이크로소프트 빙 등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인공지능(AI) 시스템이 탑재돼 대화체로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됐다. 한국 운전자들에게 친숙한 내비게이션인 ‘티맵 오토’도 이식됐다. 조수석이나 후방석 탑승자는 LG유플러스와 메르세데스벤츠가 협업한 ‘라이브TV+’를 이용해 총 28개의 방송 채널을 시청할 수 있고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등 음원, 도서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모든 트림에 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과 사고 예방, 탑승자 보조 기술이 적용됐다. 카메라 10대, 레이더 센서 5개, 초음파 센서 12개 등 27개 센서가 차량 주변을 정밀 감시하고 안전을 보조한다. 가격은 벤츠 S-클래스 1억7540만 원, 마이바흐 S-클래스 3억1700만 원부터.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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