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1조’ 맘스터치 ‘매각 3수’ 롯데카드…연말 M&A 대어로 [M&A복덕방]

20 hours ago 9

증권 > 기업정보 ‘몸값 1조’ 맘스터치 ‘매각 3수’ 롯데카드…연말 M&A 대어로 [M&A복덕방] 연말을 한 달 앞둔 11월, 몸값 1조원짜리 맘스터치와 2조원짜리 롯데카드가 본격적인 인수 경쟁에 돌입한다. 두 매물 모두 과거 매각이 무산된 ‘재수생’이어서 이번에는 새 주인을 찾을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F&B 대어 맘스터치, 본입찰 앞둬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는 매각주관사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함께 지난달 말 맘스터치 예비입찰을 마쳤다. 숏리스트(적격인수후보) 선정과 본실사를 거쳐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케이엘앤파트너스가 특수목적법인 한국에프앤비홀딩스를 통해 보유한 맘스터치앤컴퍼니 지분 100%다.매각 측이 기대하는 기업가치는 1조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매출 4790억원, 영업이익 897억원(영업이익률 18.7%)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고,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000억원을 넘어섰다.맘스터치 매각은 이번이 두 번째다. 케이엘앤파트너스는 2019년 맘스터치를 인수한 뒤 2022년 매각을 추진했지만 1조원대 희망가에 맞는 원매자를 찾지 못해 무산됐다. 당시 예비입찰에는 PAG, 골드만삭스PIA, 미국 외식기업 얌(YUM!) 등 해외 원매자가 주로 참여했다. 이번에는 국내 대형 유통 전략적투자자(SI)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변수도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의 95%(853억원)가 가맹유통사업에서 나온 만큼, 원매자들은 필수품목 공급가격 등 가맹점과의 거래조건을 면밀히 들여다볼 전망이다. 올 연말부터 점주단체의 거래조건 협의권이 강화되는 점도 실사 과정의 쟁점이다. 맘스터치 본입찰에서 확인되는 가격은 연말께 매각이 거론되는 버거킹 운영사 BKR 협상의 기준점이 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MBK, 롯데카드 몸값 2조원대 지켜낼까 롯데카드 본사 사옥 전경.롯데카드 MBK파트너스가 매각을 타진하고 있는 롯데카드도 11월부터 본격적인 입찰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매각주관사는 UBS로, 지난 8월 주요 후보들에게 티저레터를 배포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몸값은 2조원 안팎으로, 한때 3조원대까지 언급되던 수준에서 낮아졌다. 매각 대상은 MBK가 한국리테일카드홀딩스를 통해 보유한 지분 59.83%와 우리은행 보유 지분 20%를 합친 79.83%로 거론된다. 롯데쇼핑이 보유한 ...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