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란전에 52조 쏟아부어…트럼프 "돕지 않은 국가가 배상" 청구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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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이 이란과 전쟁을 벌이면서 쏟아부은 돈이 5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돕지 않은 나라들에 전쟁 비용을 물리겠다고 나섰습니다.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동맹을 향한 청구서로 번지는 모습입니다. 워싱턴에서 강영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 미국이 이란전쟁 비용으로 약 380억 달러, 우리 돈 52조 원가량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의회예산국이 지난 8월 1일까지 집계한 비용으로, 5개월간 매일 3300억 원씩을 쓴 셈입니다. 특히 미군이 쏟아부은 건 탄약입니다. 전체 비용의 3분의 2가량이 탄약에 쓰였습니다. 문제는 돈만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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