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장관, 자진출국 아닌 "추방" 언급…'재입국 리스크' 해결되나

5 hours ago 3
【 앵커멘트 】 이제 중요한 것은 우리 근로자가 귀국 후 다시 미국에 입국할 때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추방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그야말로 추방을 당하게 되면 재입국이 어려워집니다. 우리 정부는 자진출국이라고 했는데, 왜 다르고 어떤 해결 방안이 있을지 주진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이민 정책을 총괄하는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구금된 한국인들이 앞으로 어찌 되는지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습니다.▶ 인터뷰 : 크리스티 놈 /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그들은 추방될 겁니다. 단순히 퇴거 시한을 넘겨 미국에 체류하는 것 이상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있습니다. 책임을..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