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드컵 이란 대표팀 이동 제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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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이란 축구대표팀에 대한 이동 제한 조처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앤드루 줄리아니 백악관 월드컵 태스크포스 사무국장은 오늘(21일) 로이터 통신을 통해 "현재로서는 기존 계획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미국은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란 대표팀에 대해 경기 24시간 이내에만 미국 입국을 허용하고, 경기가 끝나는 즉시 멕시코 티후아나에 마련된 훈련 베이스캠프로 복귀하도록 하는 이동 제한을 시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이란 대표팀은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벨기에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 뒤,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27분 거리의 티후아나로 돌아갈 예정입니다.이 같은 조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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