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증시에 상장한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늘어나면서 투자자는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익률과 편입 종목, 운용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선 국내 ETF에 투자할 때는 편입 종목을 살펴봐야 한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상장 반도체 ETF 내 삼성전자 비중은 평균 21.9%, SK하이닉스는 27.5%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ETF에 중복 편입된 사례가 각각 9개, 8개다. 가장 많이 편입된 종목은 리노공업과 아이에스시(ISC)로 각각 12개 ETF에 공통 편입됐다. 이어 이오테크닉스(11개), 한미반도체(10개), HPSP(9개), 이수페타시스(8개), 하나마이크론(8개) 등도 여러 ETF에 포함됐다.
국내 상장된 반도체 ETF는 한국과 대만, 미국 등에 투자하는 상품의 펀더멘털과 비교하면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신한투자증권이 ‘KODEX 반도체’ ‘KODEX 아시아AI반도체exChina’ ‘TGI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TIGER 일본반도체’ ‘TIGER 차이나반도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일본 상품의 주가수익비율(PER)은 48배, 중국은 79.5배로 한국과 대만, 미국 등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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