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이번주 日증권사 인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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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미래에셋, 이번주 日증권사 인수 발표 입력 : 2026.10.27 17:38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박현주 회장, 경희대서 강연향후 핵심시장은 역시 美·中AI 혁명 이제 10~20% 진행장기 성장 가능성에 확신 커M&A 대상도 AI·로보틱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2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면 미래에셋의 인수합병(M&A)이 하나 더 발표될 겁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이르면 28일 새로운 M&A 거래를 발표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중국 본토에서 추진 중인 기업 인수 작업도 연내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는 단순히 운용자산 규모가 큰 금융회사보다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확보한 기업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박 회장은 27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포럼에서 "지금도 M&A를 하고 있다"며 "아마 이번 주쯤 또 하나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미래에셋이 그동안 추진해 온 일본 증권사 인수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A 거래를 위해서는 거래 당사 기업들의 이사회 결의가 필요하다. 이사회 개최 뒤 이를 공식 발표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이번 발언은 미래에셋그룹이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을 위한 공격적인 M&A 전략을 이어 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7월에는 미래에셋컨설팅을 통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을 인수하며 디지털자산 사업을 강화한 바 있다. 박 회장은 향후 M&A의 핵심 시장으로 미국과 중국을 지목했다. 미국과 중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인 만큼 이들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확보해야 글로벌 금융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같은 전략은 미래에셋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박 회장은 "과거 홍콩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금융시장에 진출한 뒤 글로벌 사업 방향을 재검토했다"고 회고했다. 이후 캐나다의 호라이즌스 ETFs를 인수하는 등 북미 금융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특히 앞으로는 미래에셋이 추진하는 M&A 대상 기업도 이전과 달라질 전망이다. 박 회장은 "요즘 관심 있는 것은 운용자산이 있는 회사가 아니라 AI 분야나 로봇을 제조할 수 있는 기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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