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장…업데이트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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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

‘미메시스’ <자료제공=크래프톤>

AI 4인 협동 공포 게임 ‘미메시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 ‘Big 프랜차이즈 IP’ 가능성을 보였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대표 김민정)는 ‘미메시스’가 지난 10월 출시 이후 50여일만에 50만장 판매량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달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미메시스’의 누적 판매량을 발판으로 글로벌 ‘Big 프랜차이즈 IP’로 키워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16일 ‘미메시스’에 AI 기반 몬스터의 판단·행동을 정교화하고 진행 구조를 개편하는 등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미메시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4인 협동 공포 게임이다. AI 기반 NPC로 구현된 몬스터 ‘미메시스’가 이용자의 움직임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모방하며 동료들 사이에 스며들어 긴장감을 유도한다.

‘미메시스’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스팀(Steam) 사용자 평가는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사용자 리뷰에서는 ▲이용자를 모방하는 AI 기반 NPC의 긴장감 ▲협동과 의심이 교차하는 심리전 ▲회차마다 달라지는 전개 등이 주요 호평 요소로 꼽혔다.

영상 콘텐츠 지표에서도 ‘미메시스’의 인기는 뚜렷하게 나타난다.

AI가 동료를 모방한다는 직관적인 설정과 플레이어 간 의심, 돌발 상황이 영상 콘텐츠로 재생산되며 시청자 관심을 모았다. 관련 콘텐츠들의 누적 시청 시간은 약 1034만 시간을 기록했다. 콘텐츠별 최대 동시 시청자 수 합계는 380만 명에 달한다.

특히 ‘미메시스’는 작품성도 인정받으며 IP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달 ‘CEDEC 어워드 2026’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한국 게임 최초로 우수상을 받았고 최우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CEDEC은 일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가 주최하는 일본 최대 게임 개발자 전문 컨퍼런스다.

CEDEC 어워드는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의 진보에 기여한 기술과 개발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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