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대표 ‘金·鄭·宋’ 3파전…최고위원 후보, 친청계 전원 진출

4 hours ago 3

예비경선서 고민정·김보미 탈락 5명 뽑는 최고위원 후보는 8명 압축 친청계 3명…‘李측근’ 김용도 진출 23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발표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하는 김민석(왼쪽부터)·정청래·송영길 후보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 앞서 나란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7.21.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23일 8·17 전당대회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 진출할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당 대표는 선거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 3파전으로 치러진다. 최고위원 후보에는 친명(친이재명)계 5명, 친청(친정청래)계 3명이 컷오프를 통과했다.이날 민주당은 전대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당 대표 후보에 김 전 총리, 정 전 대표, 송 의원(이상 기호순) 등 3명으로 확정됐다. ‘친문(친문재인)계’ 고민정 의원과 ‘유일한 30대’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은 컷오프됐다.당 대표 후보는 중앙위원과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각각 35% 반영하고, 여기에 국민여론조사 결과 30%를 더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하는 김민석(왼쪽부터)·정청래·송영길 후보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 앞서 나란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7.21. 뉴스1 김 전 총리는 “이제 전당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종합할 때 검찰개혁 문제를 마무리할 때가 됐다”며 “검찰개혁이 걸림돌이 되어서도 안 되고, 검찰개혁이 이용물이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을 당 지도부에서 잘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정 전 대표는 자신의 선거 구호인 ‘4통(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통합’을 강조하며 “1인 1표 당원주권주의를 흔들려는 움직임과 허위조작정보 가짜뉴스 유포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전당대회를 뒤흔들고 있는 ‘신천지 개입설’과 관련해 “저에 대한 공격을 넘어서 당을 위험에 빠뜨리는 해당 행위”라며 “결단코 용서하지 않고 단호하게 응징하고 심판할 것”이라고 했다.송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외롭게 국정에 전념하고 있는데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현안과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 민주당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