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디지털자산기본법, 9월 공청회 거쳐 11월 법안소위 상정 추진”

4 weeks ago 22

증권 > 자본시장 정책 민주당, “디지털자산기본법, 9월 공청회 거쳐 11월 법안소위 상정 추진” 업데이트 : 2026.09.10 16:09 닫기 민병덕·안도걸 의원 디지털자산 세미나서디지털자산기본법 연내 법제화 구상 공개美 규제 완화로 스테이킹·온체인 운용 진화韓 가상자산 제도 공백 지속…규제 정비 시급 10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금융 혁신 사례와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다섯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갑성 기자] 미국이 가상자산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허용을 넘어 스테이킹, 토큰증권(STO), 온체인 자산운용까지 제도권 편입을 가속화하자 한국도 서둘러 가상자산 현물 ETF, 토큰증권, 디지털자산 운용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규제 체계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쏟아졌다.10일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더불어민주당 민병덕·안도걸 국회의원이 공동주하고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주관 에프앤가이드와 포필러스가 후원한 ‘디지털자산 금융 혁신 사례와 대응 전략’ 세미나에선 제도 공백이 지속되고 있는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정부가 제도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안도걸 의원,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준비돼…9월 말 공청회 진행” 10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금융 혁신 사례와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안갑성 기자] 개회사에 나선 안도걸 의원은 “글로벌 디지털자산 ETP(상장지수상품) 시장의 운용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1800억달러를 넘어섰다”며 “주요국이 디지털자산과 융합한 금융시장을 선점해 가는 반면 우리나라는 제도 공백 상태가 지속되며 국내 투자자의 자금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해외 시장으로 이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안 의원은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은 (국회에 제출할) 준비가 돼 있다”라며 “9월 말 기본법 공청회는 예정대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병덕 “70~80점이라도 연내 입법…9월 공청회, 11월 법안소위 심사” 10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금융 혁신 사례와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 하고 있다. [사진=안갑성 기자] 이날 세미나 도중 현장을 찾은 민병덕 의원은 구체적인 디지털자산기본법 법제화 일정 계획을 밝혔다.민 의원은 “단언컨대 올해 안에는 디지털자산기본법이 만들어...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