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28일 임명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 수석부의장이 오랜 세월 통일 분야에서 활동해온 만큼 원숙한 자문으로 이 대통령의 대북·통일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통은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다. 헌법 제92조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의장은 대통령이 직접 맡게 돼 있다. 장관급 대우를 받는 수석부의장의 임기는 2년이다.
[박나은 기자]

![[속보] 이 대통령-트럼프, 경주박물관에서 오후 한미정상회담](https://www.amuse.peoplentools.com/site/assets/img/broken.gif)
![[단독]中企 경영 악화에…R&D 지원금 5년간 274억 회수 못해](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5/10/28/132655502.1.jpg)





![엄지성 이어 조규성·이한범도 포스텍 울렸다! 미트윌란, 노팅엄 원정서 3-2 승리…포스텍의 노팅엄, ‘패패무무패패’ 멸망 [유로파리그]](https://pimg.mk.co.kr/news/cms/202510/03/news-p.v1.20251003.f2964094c0e0447f84af28c5f48d0e9a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