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비발디의 선율… 송도서 바로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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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고음악제 29일 개막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아트센터인천에서 다음달까지 3차례에 걸쳐 ‘제6회 인천국제고음악(古音樂)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바로크, 인천으로 향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된다.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고음악 전문 연주자와 코리안 바로크 소사이어티의 협연을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29일 열리는 첫 번째 무대에서 서양 음악사상 ‘가장 풍성한 음악 가문’으로 불리는 바흐 가족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교향곡 사장조’, ‘아다지오와 푸가 라단조’, ‘하프시코드 협주곡 라단조’ 등 바흐 가문이 남긴 명곡들을 연주한다. 다음 달 1일 비발디의 ‘4성부 협주곡 바장조’를 비롯해 18세기 유럽에서 활동한 작곡가들의 기악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같은 달 13일 마지막 무대에서는 바로크 오페라와 성악 작품을 함께 다룬다. 17, 18세기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한 작곡가들의 오페라 아리아와 기악 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유럽의 주요 오페라 무대와 음악 축제에서 주요 배역을 맡아온 남성 소프라노 브루누 지 사가 함께 한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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