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어 키·입짧은햇님도…‘주사 이모’ 불법 의료 혐의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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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이어 키·입짧은햇님도…‘주사 이모’ 불법 의료 혐의 경찰 조사

입력 : 2026.08.12 15:43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사진l스타투데이DB, 입짧은햇님 SNS 캡처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사진l스타투데이DB, 입짧은햇님 SNS 캡처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여성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2일 더팩트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키와 입짧은햇님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불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동일한 혐의를 받는 방송인 박나래가 경찰에 출석해 3차 피의자 소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박나래. 사진ㅣ본인제공

박나래. 사진ㅣ본인제공

세 사람은 주사 이모로 불리는 여성 이 모 씨에게 불법으로 의료 시술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오피스텔과 차량 등에서 수액 주사를 투여하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의혹이 불거지자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은 “이 씨를 의사로 알고 진료를 받았다”고 해명한 뒤, 지난해 12월 활동을 중단했다. 키는 논란 약 6개월 만인 지난 6월 활동을 재개했다.

경찰은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을 상대로 이 씨에게 국내 의사 면허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법리 검토를 거쳐 조만간 사건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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