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폴킴도 반한 반전 매력 “실제로 보니 너무 귀여워”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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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박지현이 ‘가요광장’에서 폴킴과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박지현은 14일 방송된 KBS Cool FM ‘폴킴의 가요광장’ 3, 4부 ‘오늘은 관리 중’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과 라이브를 뽐냈다.

이날 남다른 피지컬과 청량한 미소로 등장한 박지현은 남진의 ‘둥지’ 한 소절로 첫인사를 건넸다. 박지현을 실제로 처음 만난 DJ 폴킴은 “키도 크고 멋있다는 이미지가 컸는데 실물을 보니 너무 귀엽다”며 첫 만남부터 호감을 드러냈다.

박지현의 출연에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팬들의 사연도 이어졌다. 박지현은 다양한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두 사람의 뜻밖의 ‘트로트 케미’도 펼쳐졌다. 폴킴이 과거 라디오에서 부른 트로트가 흘러나오자 박지현은 “선배님도 뽕끼가 있는 것 같다. 지금 당장 경연에 나가도 TOP7 안에 무조건 들 것”이라고 극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악보의 쉼표에 맞춰 제스처를 하는 자신만의 트로트 노하우를 전수했고, 반대로 폴킴에게는 히트곡을 만드는 비법을 물으며 유쾌한 호흡을 이어갔다.

박지현의 모습에 폴킴은 “확실한 매력을 찾았다. 따뜻한 웃음과 아낌없는 칭찬, 그리고 겸손한 태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라이브에서는 박지현의 매력이 더욱 빛났다.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무(無)’를 라이브로 선보인 데 이어 폴킴의 히트곡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자신만의 트로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오픈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남다른 팬 사랑도 드러냈다.

한편 박지현은 오는 29~30일 서울에서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 - 서울 앵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KBS Cool FM ‘폴킴의 가요광장’ 방송 캡처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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