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꼼지락, 냄새까지 나는 듯”…LA행 비행기서 맨발 뻗은 민폐 승객

1 week ago 23

“발가락 꼼지락, 냄새까지 나는 듯”…LA행 비행기서 맨발 뻗은 민폐 승객

[SNS 캡처]

[SNS 캡처]

비행기 기내에서 앞좌석 틈새로 맨발을 뻗어 다른 승객에게 불쾌감을 준 이른바 ‘민폐 승객’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로스앤젤레스(LA)행 항공기 안에서 한 승객이 앞좌석 등받이 위로 맨발을 올린 모습을 담은 사진과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 씨는 “비행기 많이 탔지만 내 옆에서 바로 직관한 적은 처음”이라며 “장시간 비행으로 발이 아파서 앞으로 뻗을 순 있겠지만 발가락 꼼지락은 왜 계속할까”라고 적었다.

이어 “앞좌석이 비어 있어 편하게 가려는 의도였더라도 바로 옆에 타인이 앉아 있다면 최소한의 양해는 구하는 것이 상식 아니냐”고 토로했다.

당시 승무원들의 미흡한 대처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A 씨는 “승무원들이 그 앞을 지나치면서도 제지하지 않았고 내가 뒤돌아보자 나를 쳐다보고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매너 있는 동행을 만나는 것도 큰 복”이라며 “기내에서 이와 같은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이들이 종종 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상만 해도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소름 돋는다”, “너무 불쾌해서 잠도 안 왔을 듯”, “양해도 없이 저런 행동을 하다니 이해할 수 없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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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기내에서 한 승객이 앞좌석 틈새로 맨발을 뻗으며 다른 승객에게 불쾌감을 준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작성자 A 씨는 이 상황을 SNS에 공유하며 승무원들의 미흡한 대처와 사회적 상식을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행동에 대해 비판하며 불쾌감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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