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원 14년 기다린 결실..유재석·김범수, KCM 결혼식 사회·축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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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왼쪽)과 김범수 /사진=스타뉴스 '국민 MC' 방송인 유재석과 '성대미남' 가수 김범수가 가수 KCM의 결혼식에서 각각 사회와 축가를 맡아 자리를 빛낸다.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유재석은 오는 10월 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진행되는 KCM의 결혼식에서 사회자로 나선다. 김범수는 축가를 부르며 KCM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유재석과 KCM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각별한 인연을 쌓아온 사이다. 유재석은 지난 2021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를 결성하는 과정에서 KCM을 멤버로 발탁했다. 당시 KCM은 MSG워너비 멤버로 활동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앞서 KCM은 활동이 뜸했던 2016년 6월 유재석이 진행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기도 했다.평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지인들의 결혼식 사회 요청을 마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유재석은 KCM의 부탁에도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이번 사회는 KCM의 아내 방예원의 바람이 이뤄진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방예원은 지난 4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KCM으로부터 "결혼식을 어떻게 하고 싶냐. 사회는 누가 하면 좋겠냐"는 질문을 받고 "유재석 선생님이 해주시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식 사회자가 실제로 유재석으로 결정되면서 방예원의 바람이 이뤄지게 됐다.김범수와 KCM의 인연도 남다르다. KCM 2022년 12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김범수는 내 노래 스승이다. 가수의 길을 포기하려고 할 때 절대 그만두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2024년 3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연습생이었던 나에게 90도로 인사해 줬다. 인성만큼은 조인성이다"고 김번수의 첫인상을 회상하기도 했다.이날 결혼식에는 유재석과 김범수를 비롯해 평소 KCM과 인연을 맺어온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할 예정이다. 결혼식 현장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스타뉴스KCM과 방예원은 세 아이를 둔 부부로, 첫째 딸 수연 양을 품에 안은 지 약 14년 만에 정식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KCM은 2012년 9살 연하의 방예원과 교제하던 중 첫째 딸을 얻었다. 당시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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