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이장원, 신인 작곡가 발굴…나태주 시에 음악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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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배다해와 페퍼톤스 이장원이 신인 작곡가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배다해와 이장원은 나태주 시인과 함께 ‘2026 음악 작곡 공모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곡을 발굴하고, 신인 작곡가들에게 창작과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학과 음악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나태주 시인의 작품을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재해석해 새로운 곡으로 탄생시키게 된다.

배다해는 “작곡가님들의 기량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장원 역시 “다양한 색깔과 새로운 시도를 담은 음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태주 시인은 “시인과 작곡가는 사람을 위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여러분의 음악이 여러분보다 더 오래 누군가의 삶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프로젝트의 의미를 짚었다.

결선 무대는 오는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들은 직접 자신의 창작곡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2026 음악 작곡 공모 프로젝트’ 측은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새로운 감성을 가진 작곡가들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신인 작곡가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공모 및 참여 방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음그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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