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도 치료제도 없다”…정부, 콩고 에볼라 확산에 ‘여행금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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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복지

“백신도 치료제도 없다”…정부, 콩고 에볼라 확산에 ‘여행금지’ 발령

입력 : 2026.05.22 14:04

지난 2019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가 발생했을 당시 의료진이 보호의를 입고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19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가 발생했을 당시 의료진이 보호의를 입고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외교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망자가 급증한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Ituri)주에 대해 여행금지 조치를 내렸다.

외교부는 22일 오후 2시부로 이투리주에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콩고민주공화국 내 여행금지 지역은 기존 북키부주·남키부주에 이어 총 3개 주로 늘어났다.

여행경보 4단계는 정부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다. 해당 지역에 방문하거나 체류하려면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입국하거나 머무를 경우 여권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이투리주와 북키부주에서 에볼라 확진자와 다수의 의심 환자가 발생했고, 관련 사망자도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번에 확산 중인 바이러스는 ‘분디부조(Bundibugyo)’ 변종으로, 현재까지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사태에 대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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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사망자 급증에 따라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주에 여행금지 조치를 내렸다.

22일 오후 2시부터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되어 여행금지 지역은 총 3개 주로 늘어났으며, 이 지역에 방문하려면 특별한 허가가 필요하다.

현재 이투리주와 북키부주에서 에볼라 확진자 및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망자 수는 100명을 넘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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