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룬쇼-메이크업 체험… 내일부터 ‘대구웨딩페스티벌’

2 days ago 3

중구 대봉동 일대서 사흘간 열려 대구의 대표 웨딩 특화거리인 중구 대봉동 일대가 사흘간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대구시는 4∼6일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대봉동 웨딩 거리에서 ‘2026 대구웨딩페스티벌’을 연다. 올해 5회째로 예비부부뿐 아니라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관람객이 먼저 챙길 프로그램은 날짜별 무대 공연이다. 4일 오후 6시 혼성 재즈·퓨전 밴드 쏘노로스가 ‘웨딩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5일에는 오후 2시 풍선 공연 ‘두근두근 벌룬쇼’를 시작으로 웨딩 재즈 콘서트, 경품을 건 가족 참여 퀴즈쇼, 로맨틱 버스킹(거리 공연)이 이어진다. 6일 오후 2시에는 혼성 인디·록 밴드 ‘여름밤 잔디’의 어쿠스틱 공연이 열리고, 마술 공연 ‘매직 인 러브’와 한류(K)팝 랜덤플레이 댄스, 버스킹이 뒤를 잇는다. 축제 기간 상시 운영되는 ‘웨딩 패스포트’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골목 곳곳의 도장을 모으며 포토존과 플리마켓(벼룩시장)을 둘러보고 경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메이크업·퍼스널컬러(개인별 맞춤 색상 진단)와 타로 체험, 안경 세척·볼펜 꾸미기·안경닦이 인쇄 등 지역 소공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현재 대봉동에는 웨딩 의복 제조 소상공인 80여 곳을 비롯해 스튜디오와 메이크업, 여행 업체 등이 밀집해 있어 결혼 정보와 준비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