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전자주총 의무화 TF’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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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법무법인 세종, ‘전자주총 의무화 TF’ 본격 가동 업데이트 : 2026.09.14 16:23 닫기 내년 1월부터 전자주총 의무화오는 29일 온오프라인 세미나 법무법인 세종 ‘전자주주총회 TF’. [세종]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이 ‘전자주주총회 TF’를 가동해 상장회사 자문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공포된 상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회사는 현장주주총회와 전자주주총회를 병행해서 개최해야 한다.전자주주총회를 준비하는 회사는 여러 법률적, 실무적 과제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관리기관 선정과 위탁계약, 내부 운영기준 마련부터 통신장애 대응, 개인정보 보호까지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다양하다.세종의 전자주주총회 TF는 상법 개정안으로 제도가 논의되던 단계부터 만들어졌다. 세종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상법 개정안이 공포된 직후부터 TF를 가동해 실무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에 선례가 없는 운영상 쟁점을 정리해왔다”고 설명했다.전자주주총회TF는 기업별 정관과 주주 구성, 기존 전자투표 운영 현황 및 분쟁 가능성을 우선 진단한다. 이후 △전자주총 개최를 위한 이사회 결의와 소집 통지 △관리기관과의 위탁계약 검토 △내부 운영기준과 의사진행 시나리오 마련 △질의·발언 및 의결권 행사 기준 수립 △통신장애 및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 △사전 모의 리허설 △총회 당일 운영 및 의사록 작성 △총회 이후 분쟁 대응 등을 단계별로 지원한다.주주총회TF는 기업 지배구조 및 주주간 분쟁 분야 전문가인 이동건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가 진두지휘한다. 이숙미 변호사(34기), 오새론 변호사(40기), 최명 변호사(변호사시험 4기), 백승우 변호사(변시 8기) 등도 참여한다.방송통신위원회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문변호사를 지낸 안정호 변호사(38기), 삼성·현대 등에서 주주 대응을 담당해온 안효섭 기업지배구조연구소장도 함께한다.세종은 오는 29일 ‘성공적인 전자주주총회 준비를 위한 A to Z’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도 개최한다.이동건 대표변호사(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장)는 “전자주총은 기존 주총을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수준을 넘어, 전자로 출석한 주주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면서 의사와 결의의 적법성 및 현장 주주와의 공정성을 함께 확보해야 하는 제도”라며 “그간 축적된 주총 및 경영권 분쟁 경험과 선제적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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