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하시시박 부부, 아동후원 캠페인 ‘세이브패밀리’ 첫 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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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패밀리 캠페인에 참여한 봉태규·하시시박 부부의 모습.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가 신생아·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지키는 후원 캠페인 ‘세이브패밀리(Save Family)’에 첫 번째 가족으로 참여한다.4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날 이를 지키고 싶은 마음으로 연결된 후원자들이 하나의 가족이 된다는 취지의 ‘세이브패밀리’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생아 심장박동 담은 반지, 아동 지원 연대하는 팔찌캠페인은 ‘세이브링(SAVE RING)’과 ‘세이브원: 라이프(SAVE ONE: LIFE)’의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세이브링은 신생아의 건강한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심전도 그래프를 새긴 반지다. 케냐와 방글라데시 모자보건 사업과 연계해 신생아·산모의 건강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마련됐다.세이브더칠드런은 임산부의 보건시설 이동, 산전·산후 검사, 분만 등의 필수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라이프 팔찌에는 후원자의 일상에서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낸다는 의미가 담겼다. 해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교육·생계 등 필요한 영역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매일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아이들의 삶을 지킨다는 연대의 의미를 담았다.● 봉태규·하시시박 부부 “작은 나눔이 살아갈 힘이 되기를”봉태규·하시시박 부부는 세이브링과 라이프 팔찌를 착용하고 캠페인에 참여했다.하시시박 씨는 “내 아이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알게 된 뒤로 세상의 아이들도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봉태규는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살아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보탰다.세이브더칠드런은 국내에서도 ‘위기임산부·아동 양육 첫걸음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아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전문 상담사인 ‘양육세이버’가 월 2~4회 가정 방문으로 양육 코칭과 상담을 제공하고, 가정 상황에 따라 생계·주거·의료 등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세이브패밀리는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기후원 시 세이브링과 라이프 팔찌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함께 미래 > 구독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횡설수설 광화문에서 기고 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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