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일터 직접 체험”…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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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2026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둘러보고 건설업을 체험하는 ‘2026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꿈나무 초대행사는 대우건설이 2004년부터 진행해 온 임직원 가족 프로그램으로 올해 20번째를 맞았다. 임직원 자녀 가운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외 건설 현장에서 근무해 가족과 휴가를 보내기 어려운 임직원의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고 한다.올해 행사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총 8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여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를 찾아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설업의 주요 업무를 살펴봤다. 이어 써밋갤러리로 이동해 도슨트 투어를 통해 대우건설의 주거상품과 건축 문화를 체험했다고 한다.경기 수원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서는 미니올림픽과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행사에 참가한 이아현 학생은 “아빠가 일하는 회사라고 하면 푸르지오와 써밋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대우건설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건물뿐 아니라 도로나 플랜트 같은 큰 공사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아빠가 더 멋있어 보였고 친구들에게도 대우건설이 어떤 회사인지 잘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님의 일터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평소 부모님이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했던 자녀들에게 회사와 건설업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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