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신용보증재단·경제진흥원 신임 기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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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신용보증재단·경제진흥원 신임 기관장 임명

심재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김현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황선웅 부산경제진흥원 원장
전재수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높이는 역할 해주길”

전재수 부산시장(왼쪽 셋째)이 19일 시청 의전실에서 심재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왼쪽 둘째), 김현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 첫째), 황선웅 부산경제진흥원 원장(왼쪽 넷째)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시]

전재수 부산시장(왼쪽 셋째)이 19일 시청 의전실에서 심재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왼쪽 둘째), 김현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 첫째), 황선웅 부산경제진흥원 원장(왼쪽 넷째)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경제진흥원 등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를 뒷받침하는 공공기관의 신임 기관장이 임명됐다.

부산시는 심재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김현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황선웅 부산경제진흥원 원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시의회의 첫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각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고, 지역 산업의 체질 개선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어 갈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사를 배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부산시는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기관장 임명을 통해 부산의 산업구조 혁신과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풀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신임 기관장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 일자리 창출 등 시정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심재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지난달 29일 열린 부산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심재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지난달 29일 열린 부산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부산시는 부산상공회의소에서 32년간 근무한 심재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금융 분야에서 30년간 일한 김현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는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황선웅 부산경제진흥원장에 대해서는 국책 연구소와 대학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넓힐 것으로 전망했다.

전재수 시장은 “공공기관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야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신임 기관장들이 각자의 현장 경험을 살려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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