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임영웅 공연 앞둔 고양시, 안전·교통 만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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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빅뱅·임영웅 공연 앞둔 고양시, 안전·교통 만반 준비 빅뱅 21~23일·임영웅 9월 4~6일 공연경찰·소방 협업…GTX-A 순환버스 운행 최근 고양시는 시장 주재로 ‘2026년 하반기 대형공연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열고 경찰과 소방,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안전·교통 분야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고양시] 빅뱅과 임영웅의 대형 콘서트를 앞둔 경기 고양시가 관람객 안전과 교통 혼잡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3일 고양시에 따르면 그룹 빅뱅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약 9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빅뱅의 월드투어 첫 무대로, 3회 공연 모두 매진된 데 이어 추가 좌석 판매도 완료됐다.또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가수 임영웅이 같은 장소에서 공연한다. 임영웅 공연 역시 전 회차가 매진됐다.고양시는 두 공연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최사와 협의해 공연별 관람객 특성을 고려한 안전·편의 대책을 마련했다.한여름 야외에서 열리는 빅뱅 공연은 폭염 대응에 중점을 둔다. 주최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공연장 곳곳에 관람객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운영 부스를 확대한다. 관람객이 야외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고 이동 동선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임시 의무실도 충분한 규모로 확보하고 위치를 관람객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임영웅 공연은 현장 안내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주최사인 물고기뮤직은 일반 공연보다 안내 인력을 확대 배치해 관람객의 이동과 좌석 찾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연장에는 관람객 쉼터를 마련하고 음료도 제공한다. 응급 상황에 대비한 진행요원도 배치한다.최근 고양시는 시장 주재로 ‘2026년 하반기 대형공연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열고 경찰과 소방,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안전·교통 분야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공연 당일에는 현장본부를 운영해 위급 상황에 대비한다. 경찰·소방과 협력해 공연장 주변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긴급차량 통행로도 확보한다.공연 전후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GTX-A 킨텍스역과 고양종합운동장을 오가는 순환버스도 운행한다. 공연장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과 노점상을 사전에 단속하고 공연 종료 뒤에는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퇴장 동선을 분산할 계획이다. 공연장 인근 주민들에게는 공연 일정을 사전에 안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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