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 후유증 없었다' 이정후, 멀티히트-3타점 맹타... 타율 0.302 사수 [SF 리뷰]

1 week ago 1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왼쪽). /AFPBBNews=뉴스1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복귀해 맹타를 휘둘렀다. 타율도 0.302(371타수 112안타)로 3할을 사수했다.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지난 26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고 교체된 이정후는 27일 에인절스전, 28일 밀워키전에서 쉬어간 이정후는 29일 복귀해 4타수 1안타를 날리더니 이날 2안타로 사구 후유증을 완벽히 털어냈음을 증명했다.이날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은 0.301에서 0.302로 올랐고 출루율은 0.335를 유지, 장타율은 0.433에서 0.434로 소폭 올랐다. OPS(출루율+장타율) 0.779.2회말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외야로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다. 그러나 밀워키 중견수 게럿 미첼이 포구 실책을 범해 2루까지 나아갔다. 이후 무사 1,2루에서 대니얼 수색이 중월 3점포를 날려 득점에 성공했다. 이 득점이 이날 결승 득점이 됐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안타를 날리고 있다. /AFPBBNews=뉴스1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던 이정후는 5회말 2사 1,3루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한 가운데로 향하는 채드 패트릭의 시속 95.9마일(154.3㎞) 싱커에 힘 없는 땅볼 타구를 날렸다.6회엔 달랐다. 3-2로 바짝 추격을 받는 상황에서 맞이한 6회말 공격. 윌리 아다메스의 몸에 맞는 공에 이은 2,3루 연속 도루, 수색의 볼넷이 나오자 밀워키는 투수를 패트릭에서 애런 애쉬비로 교체했는데 달아오른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이었다. 헤수스 로드리게스의 볼넷, 크리스티안 코스의 1타점 적시타, 루이스 아라에즈의 적시타까지 나오며 5-2로 달아났다.엘리엇 라모스의 2타점 적시타, 라파엘 데버스의 1루수 방면 땅볼 타구 땐 포수의 포구 실책이 나오며 추가 득점했다.이정후는 밀워키가 다시 한 번 투수를 브라이스 윌슨으로 교체한 뒤 타석에 나섰다. 이번 기회는 놓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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