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에브리타임과 맞손…250만 대학생 대상 채용 공고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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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후 첫 결실…앱 내 신입·인턴 지원 원스톱 연결 및 동네알바 연계 Z세대 접점 확대와 커리어 기능 강화 맞물려 전략적 시너지 기대 HR테크 기업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운영사 비누랩스(대표 김한이)와 손잡고 에브리타임 내 사람인 채용 공고를 독점 연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양사가 지난달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나온 첫 성과다. 이번 연동으로 에브리타임 앱 메인의 ‘채용 정보’ 영역에 사람인의 신입 및 인턴 채용 공고가 노출된다. 유저들은 앱 내에서 관심 공고를 확인한 뒤 사람인 입사 지원 페이지로 즉시 이동할 수 있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 250만 명을 보유한 에브리타임을 통해 청년층 구직자의 정보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양사는 대학별 특성과 전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채용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한 사람인의 ‘동네알바’를 연계해 공강 시간에 맞춘 근거리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나아가 대학 생활부터 첫 취업, 이직으로 이어지는 커리어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연결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을 두고 ‘Z세대 접점 확대가 필요한 대표 HR 플랫폼’과 ‘구직·커리어 기능 확장을 모색하는 대학생 필수 앱’의 이해관계가 상호 부합하면서 전략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연동을 통해 사람인은 초기 구직자 접점을 선점하고, 에브리타임은 커리어 서비스 영역을 강화하게 됐다. 사람인 관계자는 “대학생의 고민 해결과 기업의 인재 연결을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말했으며, 비누랩스 관계자는 “대학생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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