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확인, 절차 진행 중”…2NE1 멤버 씨엘도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2 days ago 7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룹 2NE1 멤버 씨엘의 1인 기획사 베리체리가 미등록 상태로 운영되다 최근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베리체리는 CL이 2020년에 설립한 레이블로, 지난 5년 동안 적법한 등록 없이 활동해왔으며, 이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위배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연예인들이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대 2년의 징역형 또는 20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룹 2NE1 멤버 씨엘의 1인 기획사 베리체리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로 운영된 것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CL 인스타그램]

그룹 2NE1 멤버 씨엘의 1인 기획사 베리체리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로 운영된 것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CL 인스타그램]

그룹 2NE1 멤버 씨엘의 1인 기획사 베리체리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로 운영된 것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18일 씨엘의 소속사 베리체리(Very Cherry)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당사는 최근 미등록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는 관련 등록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리체리는 CL이 지난 2020년 설립한 1인 레이블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5년 동안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가수 옥주현, 성시경, 송가인, 배우 강동원 등도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으로 논란이 됐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상 법인과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해 활동해야 한다. 등록 없이 운영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