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덕분입니다”…피바다 폭락장 뚫고 24% 치솟은 한화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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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사장님 덕분입니다”…피바다 폭락장 뚫고 24% 치솟은 한화M&S 입력 : 2026.10.13 06:15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김동선 공개매수 첫날 주가 급등공시이후 공개매수가에 바로 근접“2년 내 지배구조 개편검토 가능” 김동선 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 [한화갤러리아]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지분율을 확대하기 위해 공개매수에 나선 첫날 한화M&S 주가가 급등했다. 하루 만에 공개매수가인 8000원에 바짝 다가선 것이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M&S 주가는 이날 장중 7710원까지 올랐다가 전날 종가(6080원)보다 24.01% 오른 7540원에 마감했다.김 사장은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22일간 한화M&S 보통주 최대 1606만주(19%)를 주당 8000원에 공개매수한다. 투입 예상 금액은 약 1285억원이다. 공개매수가는 공시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약 32% 높은 수준으로 책정됐다.공개매수에 성공하면 김 사장 지분율은 5.81%에서 단숨에 24.81%로 높아진다. 현재 최대주주인 한화에너지(23.94%)를 넘어 단일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2.24%),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10.55%),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5.81%)보다 지분이 많아진다.한화M&S는 지난 8월 1일 (주)한화에서 인적분할돼 설립된 지주회사다. 같은 달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한화비전·한화세미텍·한화모멘텀·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계열사를 두고 있다. 한화그룹 승계 구도상 김 사장 몫으로 알려진 사업군이다. 상장 첫날 종가는 1만10원이었다. 공개매수 직전 주가는 이보다 39% 낮았다.특히 김 사장과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은 약 60%에서 약 79%로 늘어나면서 지배구조 개편 등 후속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이날 공개매수 공고에 따르면 김 사장은 현재 회사 합병, 분할, 청산, 중요자산 영업양도, 배당정책 변화 등 사업내용이나 지배구조를 변동시키는 중요 사항에 대한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 설립 시점인 올해 8월부터 2년 이내에는 지주회사 등의 행위제한 해소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이 검토될 수 있다고 적었다. 지배구조 개편에는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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