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외식' 이재명 대통령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이재명 대통령이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며 내수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국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어젯밤(11일) '대통령과 외식합니다, 골목경제 살리는 한 끼!' 행사를 열고 대통령실 직원 다섯 명과 퇴근길 외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소비 심리 촉진을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제안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며 "인수위도, 인수인계할 직원도 없이 시작한 힘든 환경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