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군단 진짜 에이스 돌아온다’ 네이마르, 33개월 만에 복귀 눈앞…안첼로티 감독 “스코틀랜드전 90분 풀타임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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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군단 진짜 에이스 돌아온다’ 네이마르, 33개월 만에 복귀 눈앞…안첼로티 감독 “스코틀랜드전 90분 풀타임도 가능해”

입력 : 2026.06.24 19:29

삼바군단의 진짜 에이스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네이마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3차전)에서 브라질 대표팀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네이마르는 명실상부 브라질 축구의 슈퍼스타다. A매치 128경기 79골로 브라질 역대 A매치 최다 골의 주인공이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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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향 팀 산투스로 돌아온 네이마르는 어렵게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대회 직전 종아리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결국 1차전 모로코전, 2차전 아이티전을 결장했다. 그는 계속해서 재활과 치료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네이마르는 토너먼트부터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조별리그 최종전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은 24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네이마르의 복귀를 알렸다.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는 스코틀랜드전 출전이 가능하다. 그동안 훈련도 잘 받았고, 몸 상태도 좋다. 모두가 그의 복귀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훌륭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전 시간에 대해 “투입 시기를 지켜봐야 하지만, 네이마르는 90분 풀타임을 뛸 수도 있다. 아주 열심히 훈련에 임했고, 경기에 나서기 위해 잘 준비했다. 하루빨리 그가 경기에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라며 “그가 갖고 있는 경험과 지혜가 우리 팀에 필요하다”라고 기대했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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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이마르가 스코틀랜드전에서 출전한다면, 2023년 9월 우루과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이후 33개월 만에 삼바군단에 복귀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4번째 월드컵 무대를 마주하게 된다.

한편, 모로코와 1-1로 비기고 아이티를 3-0으로 꺾은 브라질은 1승 1무(승점 4)로 조 1위에 놓여있다. 스코틀랜드전에 패하더라도 와일드카드(조 3위)로 32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만약 스코틀랜드를 꺾고 조 1위를 유지한다면, 32강에서 F조 2위를 만난다. 현재 F조 2위 유력 후보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일본이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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