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돌봄형 실버타운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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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 스테이 의정부수목원점에 우선 도입건강·생활 데이터 통합해 맞춤형 돌봄 제공홈닉·바인드 이어 시니어 플랫폼 사업 확대 등록 2026-08-03 오후 4:44:52 수정 2026-08-03 오후 4:44:52 가 가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니어 돌봄 플랫폼을 돌봄형 실버타운에 처음 적용하며 시니어 플랫폼 사업 확대에 나선다.조혜정 삼성물산 DxP본부장 부사장(왼쪽)과 김민수 뉴시니어라이프 대표가 지난달 30일 케어링 스테이 의정부수목원점에서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및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포천시 ‘케어링 스테이 의정부수목원점’에서 시설 운영사인 뉴시니어라이프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민수 뉴시니어라이프 대표와 조혜정 삼성물산 DxP본부장(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은 시니어의 생활·건강·시설 운영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개인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정보를 하나로 모아 신체·수면·인지·정서 상태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앰비언트 센서를 활용해 수면 중 심박수와 실내 움직임 등을 24시간 감지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설 운영 측면에서는 AI 챗봇과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정보를 일원화해 돌봄 인력이 입주자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솔루션이 적용되는 ‘케어링 스테이’는 요양시설의 전문 돌봄 서비스와 실버타운의 주거 기능을 결합한 돌봄형 실버타운이다. 현재 수원화성레이크점과 의정부수목원점 등 2개 지점에서 총 132가구를 운영 중이며, 오는 9월 태릉 별내점·화성 비봉점·송도 해오름호수점을 추가 개소해 총 5개 지점, 330가구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양사는 우선 의정부수목원점에 솔루션을 적용한 뒤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규 개소 예정인 시설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삼성물산은 그동안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를 중심으로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검증해 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전문 돌봄이 필요한 실버타운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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