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非반도체 노조, 공동교섭단에 “계속 차별하면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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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가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조 내부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453조 원) 클럽’에 가입하며 새 역사를 썼지만 정작 내부에선 성과급을 둘러싼 노노(勞勞)’ 갈등까지 깊어지며 내부 위기감이 고조되는 것이다. 6일 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에서 자진 이탈한 ‘삼성전자노조동행(동행)’은 이날 삼성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조(전삼노) 등 공동교섭단 측에 공문을 보내 “현재까지 진행된 교섭 정보를 공유하고 (동행에 대한) 차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TV 등 비반도체 분야인 디바이스경험(DX)부문 기반 노조인 동행은 공동교섭단이 노조 활동과 관련된 협력 요구에 응답하지 않고 오히려 소수 노조인 동행 측을 차별·비방해왔다며 4일 공동교섭단 참여 종료를 통보했다.동행은 이날 공문에서 “공동교섭단 참여를 종료했지만, 이는 귀 조합이 교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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